대표이사 인사말
사)초월상담교육협회는 초월영성 분야의 전문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넓게 확장 할 수 있도록 조력하기 위한 법인입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움직이는 일이 많아졌다. 잠이 줄기도 했고...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어린 시절부터 새벽잠이 없었는것 같습니다.
이른 새벽 세상이 깨어나기 전에 깨어있기를 좋아했고...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이 못 보는 새벽빛과 공기 그리고 에너지를 알게 되었고, 그것을 낮 시간의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일이 종종 일어났습니다.
새로운 것이 전달되면서 신선한 호기심을 유발하기도 했고, 삶이 재미있어 지기도 했지만, 때로는 미숙한 전달로 오류가 있었고, 정제되지 않은 채로 전달되거나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채 달려가기만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기를 십 수 년. 이제는 그런 활동에 체계가 잡혀야 할 때가 되었고, 좀 더 안전한 체계를 잡고자 의논 끝에 법인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초월영성분야의 전문가 혹은 종교지도자를 통하여 전해왔던 명상과 다양한 치유적 활동들이 제도의 영역에서 견고한 시스템을 갖추지 않았던 경향이 있었고, 세상은 변하여 명상 전문가를 원하는데 자격을 입증할 근거가 부족하여 전문가를 찾는데 한계를 경험하는 현상으로 자격제도의 필요성이 제시되었습니다.
명상 뿐 만 아니라 치유적 활동 역시 교육 체계를 통한 전문가 양성과 자격 관리의 요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현대의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심리적 원인에 있다고 보는 관점이 지배적입니다.
정신 질환의 경우 약물치료 30%, 상담 70%의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 관점이 지배적인데, 그 만큼 다양한 치유적 상담활동을 위한 전문가 훈련 체계의 요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치유적 상담 활동을 소개하고 훈련을 통하여 전문가를 양성하여, 치유와 상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는 것 또한 협회가 추구하는 바입니다.
협회 활동의 중요한 이유는 한국타로학회와 한국직관상담학회에 있습니다. 한국타로학회는 십년동안 학술적 수준에서 타로를 소개하며 전문가를 배출해왔습니다.
한국직관상담학회도 학술적 근거를 바탕으로 직관상담을 소개하고 있으며, 영역을 확장시키고자 합니다.
이 두 학회의 진보적 발전을 위하여 전문가의 자격관리를 제도적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었기에, 민간자격제도를 마련하여 두 학회의 자격관리를 본 협회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협회는 이러한 영역의 전문가 양성과 초월영성 분야의 활동을 기업상담, 가족상담, 집단상담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넓히고자 합니다.
확실한 보장 없이 시작된 활동을 지금까지 지지하며 함께해준 사무국 스텝들과 대표이사가 하는 일에 묻고 따지지 않고 동참해준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본 법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진정한 조언을 가슴 활짝 열고 지속적으로 듣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이 선 화